정식으로 교육받고 경험 있는 외과 전문의 가 수술한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.
물론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니만큼 마취에 따른 부작용의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, 가능성이 낮으므로 그 때문에 꼭 필요한 수술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.
입안으로 절개하는 수술이므로 얼굴에 흉터는 남지 않습니다.
수술의 내용에 따라, 또 사람마다의 차이가 많아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, 수술 시에는 약 2-4일정도 입원하게 되고 부기가 완전히 빠지려면 4-6주 정도의 기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수술자체는 전시마취하에서 시행하므로 전혀 통증을 느낄 수 없습니다. 다만 마취가 깨어날 즈음에 잠시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, 수술후 불편감이 있을 수는 있으나,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고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면 별 문제 없습니다.
턱의 크기 또는 모습 자체에 문제가 있어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, 무리하게 교정치료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한다면, 오히려 치료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
수술로 100점 짜리의 결과를 얻는다면, 교정치료만으로도 80점 정도는 얻지 았겠느냐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, 개선효과는 없이 치아의 건강만 나빠지고, 외모도 나빠지는 등 마이너스 결과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
